제목 그대로.. 저는 코어클럽 죽순이가 되어버렸습니다.

4기부터 참석하고 현재 6기등록까지 완료한 뷰링이입니다.

저로 간단히 말할것 같으면

결혼전, 신부관리 목적으로 뷰릿툴 구매하고 셀프 마사지 위주로 초창기만 열심히... 뷰릿을 이용했었어요

결혼후, 신혼생활을 즐기다보니 급격하게 변화하는 체형에 스트레스 받다가 안되겠다 싶어 정신차리고

코어클럽 4기 접수 모집글을 보고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자면, 

코클 입성 한달만에 운동강박과 식이강박을 벗어나고 , 체형도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제 몸에 대한 마인드가 건강해 졌어요. 

온라인으로 참석한다는 코클의 장점이, 

50분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더라도 중간에 참석 해서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운동 강박에서 벗어났어요

오픈채팅에서 솔쌤이 답변해주시는 말들과 뷰링이들의 응원이 체중계와 식이강박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그러자, 체형 변화는 덤으로 따라왔어요...... ㅠㅠㅠ 감동.

(솔쌤이 체중계멀리하라 하셨지만,,, 

비포와 애프터는 몸무게 차이가 1kg으로, 애프터가 +1kg 이라는게 대박사건.....)

특히 저는 7월에 가족 행사가 많아서 뷔페도 먹고, 외식도 하고 코어클럽도 몇변 빠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자발적으로 운동하게 되고 강박을 줄이게 된 것이 변화가 체감된다는 점인것 같아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해내가는 서로를 격려해주는 코어클럽,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