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래스 101으로 뷰릿 꾸준히 해온 사람인데요. 

코어클럽 1기를 알고나서, 2기에 바로 등록했고, 3기까지 하고있으며 앞으로 4기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성격상 단방향의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 참... 하릴없이 길게만 느껴졌어요. (어떤 운동이든 영상보고 따라하는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성격이 급해서....)

근데 코어클럽은 줌을 통해 함께 실시간으로 한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코어클럽을 하며 가장 좋은 점은 50분동안 꽉꽉채워 운동을 한다는 것이고, 함께 하시는 분들, 그리고 솔샘의 응원이 있어서 

10시만 되면 자동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ㅎㅎ 

또 멤버들과의 단톡방이 정말 좋아요. 

단순 사교 단톡방이 아니라 발전적인 이야기들로 서로 응원해주고, 정보공유도 하고(특히 솔샘의 생활습관 팁) 비포에프터 사진들도 공유하니까 

동기부여도 되고 의지도 됩니다! 

인생에 건강에 진심이고 나와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생긴 것 같아 기뻐요 ㅎㅎ 

운동 컨디션 나누고, 좋은 습관들을 나누니 혼자 하던 운동이 왠지 더 탄탄해지고 재밌어졌어요. 

저는 비포에프터 사진은 아니고 2,3기 참여한 제 어깨 사진 입니다 ㅎㅎ 

그 전에는 헬스장에서 랫풀다운와 숄더프레스, 사이드레터럴레이즈 등등으로 어깨를 만들어왔는데,(지금은 헬스 안합니다.)

뷰릿으로 하는게 훨씬 자세도 잘나오고 자극도 잘느껴지고, 땀도 잘나고, 심지어 통증도 개선되더라구요. 

어깨라인 예쁘다는 칭찬도 종종 듣습니다. (헬스할 땐 못들었어요.ㅋㅋ) 

뷰릿베이직바는 제 인생 동반자이자 반려...템 입니다 ㅎㅎ